수원 망포역 맛집 간단한 술한잔은 역시 어풍당당! 제철회를 맛보는곳.

망포역 어풍당당 추천

 

안녕하세요. 레이켄입니다.

벌써 새해가 밝은 2022년입니다.

흑호의 해라고 하는데 정말 멋있는 느낌이네요!!

흑호의 힘으로 코로나가 사라지길 바라며,

 

망포역 어풍당당 방문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때는 방어철이 시작되던 11월 중순이 조금 지난 시기였습니다.

방어를 먹어야하는데..어딜갈까..하다가

가깝고 기본은 하는 그곳! 어풍당당으로 결정!

 

예전에도 간단히 한잔하기 위해 자주 가던곳인데요.

회와 함께 명태숯불구이도 사이드로 주문해서

맛있게 먹던 바로 그곳입니다!

다시 거리두기 단계가 심해진 지금...

밖을 나가지 않게 되어 당분간 맛집 방문후기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입니다ㅠ

우선 망포역 어풍당당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지하철 이용시 망포역 6번 또는 8번 출구로 

나와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예전에 어풍당당이 있던 곳이 사라져서 

아쉬웠었는데 위치는 다르지만

다시 생겨서 반가운 마음에 방문한 날이였습니다.

 

방어를 주문하고, 우선 밑반찬이 줄줄 나오기 시작하죠!

생각보다 밑반찬이 좋아서 바로 술잔을 들기 시작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메뉴입니다.

버섯과 마늘은 따뜻할때 호로록!!

아래 생선은 꽁치같았지만..가시가 없는거 보니 아니였고

잘 모르지만 아마도 고등어라고 생각됩니다!

기본으로 고등어를 준다니~ 너무 괜찮지 않나요?

요거슨 샐러드~가 아닌 회가 들어간 회무침(?)

소주한잔에 한입 먹으면 깔끔하니 좋습니다.

728x90

그외 미역국과 곁드릴 음식들.

이것이 바로 주문한 방어세트!

광어,우럭,방어 조합이 딱이죠!

사진을 보니 기본으로 죽도 나왔던거 같네요ㅎㅎㅎ

회 주문시 매운탕이 5천원~~

매운탕을 좋아하지 않아도

먹어야 할 이유가 바로 이 셀프바!

라면사리, 수제비가 무한리필이니 

배터질때까지 먹어봐야~~~하지 안겠어요??

제대로 된 메뉴판은 아니지만 

이날 메뉴판 사진을 못 찍었나보네요ㅠㅠ

어풍당당은 상차림비가 있는 곳이지만

셀프바 이용이 있으니 가성비좋은 가성비맛집이라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내돈내산 리얼 맛집 후기

- 가성비 좋은 맛집

- 제철 해산물을 착한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

- 사이드와 매운탕까지 다양한 메뉴와 각종 사리와 샐러드를 무한이용가능한

셀프바로 더욱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맛집

- 재방문율 당연히 100%

 

쓰다보니 물회를 먹으러 바닷가를 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