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한마리정육식당 아주대점 방문 리뷰_소한마리 후기

안녕하세요. 레이켄입니다.

 

아주대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정육식당 몇곳을 보았는데

그 중에 손님이 많은 곳을 체크!

소고기를 먹어볼까 하고 방문한곳.

한마리정육식당 아주대점입니다.

골목 안쪽에 있는데

셰프의 고기집에서 더 들어가면 있습니다.

입구부터 정육식당 느낌 들죠!

기본 상차림입니다.

정육식당이지만 상차림비는 따로 없어서 좋습니다.

불판에 있는 된장찌개 뚝배기도 기본이라니

나중에 된장죽까지 먹어버렸습니다!!

셀프바입니다.

김치, 쌈장, 상추,고추, 마늘이 있고

주전자에는 된장찌개 리필용 육수와 함께

두부,호박,양파 리필도 가능합니다.

주문한 소한마리!

차돌, 우삼겹, 갈비살, 생등심

4가지와 버섯이 나왔어요.

셀프바에서 마늘을 구워먹는것도 가져오고

차돌과 우삼겹으로 시작해서

등심과 갈비살을 먹어봤습니다.

돼지한마리와 소한마리 가격차이가

겨우 1만원!! 너무 저렴하지 않나요??

가장 중요한 소한마리 리뷰!

미국산이지만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음.

육즙, 육향이 많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음

2명이 먹기엔 충분히 배부른 양이고

3명이 먹어도 나쁘지 않을 양이지만

개인차가 있으니 사이드 메뉴를 추천한다.

 

먹으면서 점점 손님이 많아졌는데

이곳은 소고기보다 돼지고기가 주력인듯했다

대부분 돼지한마리를 주문해서 먹는걸 보고

소고기를 먹으러는 재방문하지 않을듯하고

돼지한마리를 먹으러 재방문 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