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동 소담화로 놀이방, 오락실까지 완비된 소갈비살 전문점 방문리뷰

안녕하세요. 레이켄이예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함께 권선동 소담화로를 방문했습니다.

최근 가셨던 곳인데 고기가 괜찮았다고 하셔서

함께 방문했습니다.

 

입구옆에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곳이 있는데

규모가 크지만 대기가 있어 주차장도 자리가 넉넉하지 않습니다.

올라기는 길에도 이중주차가 되어있어

내려오는차와 마주하게 되면 고립이 되니

주차는 편하지 않았네요.

 

화장실은 입구 바깥쪽으로 있습니다.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헛걸음 안하시길 바랍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아이들 놀이기구와

오락실, 뽑기까지 있어

아이들이 그냥 지나치지 못할거 같네요.

대기하면서 오락을 한판할까 했지만

한판에 500원으로 무료는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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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이곳에서 신나가 노는동안

편안히 식사를 할 수 있겠네요.

테이블 안내를 받은 후 주문을 하면되는데

반찬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와야하는 시스템이예요

보통 처음은 가져다주는데

여기는 처음부터 직접 가져와야합니다.

소갈비살이 구워지기전에 육회를 먼저 받았어요.

육회는 간이 쎄지 않아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이제 본격 먹을 생소갈비살.

생, 양념, 시즈닝 3가지가 있는데

양념은 돼지갈비같은 달달한 양념이 아니라네요.

양념보다는 생을 선호해서

저희는 생소갈비살 한판을 주문했어요.

달아오른 숯에 소갈비살을 쌘불에 굽굽!

오래 바짝 익히면 육즙이 없으니

꼭 겉을 빠르게 익히고 먹는게 맛있어요.

육즙도 많고 숯향도 좋았어요.

가성비도 괜찮고 맛도 괜찮은 곳입니다.

주차장도 있고 놀이방도 있어

아이들과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기 좋은 식당

고기도 다른곳에 뒤지지 않아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식당도 넓어 가족, 또는 단체로 먹기 좋은 맛집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