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파가 시작된 진짜 겨울입니다.
건강, 운전 조심하시고 좋은 연말 되세요!
오늘 포스팅은 11월말쯤 다녀온
인계동 우사미입니다.
이곳은 와이프와 연애시절
늦은 시간에 가던 곳으로 24시 운영했던곳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젠 24시 운영이 아니니 참고하세요!
넓은 내부로 단체이용도 가능합니다.
파불고기와 함께 먹어야할 무생채는 필수 리필입니다!
불고기와 채썰린 파를 불판에 올려서 구워줍니다!
고기위에 파를 올려 구워주다가 익으면
사이드로 내려서 국물에 적셔먹으면됩니다.
육수, 파 등 야채는 리필이되니
고기만 추가하면됩니다.
저희는 파를 꼭 리필합니다.
파불고기는 파반 고기반을 함께 먹어야하지않겠어요?
파도 맛있어서 리필을 할 수 밖에 없네요!
다른 메뉴는 먹어보지 않아 잘 모르겠네요ㅎㅎㅎ
잼잼불고기와 파불고기의 차이는 뭘까요?
모양차이말고는 동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희는 항상 파불고기로 고기를 적당히 구워가며 먹지요~
한우육회비빔밥....꼬르륵....
역시 우사미는 맛있다.
24시였으면 밤늦게 배고플때 가던곳인데
이젠 24시가 아니라 아쉽네요.
재방문300% 졸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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