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주대 카우보이버거 수제버거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레이켄입니다.

 

날이 쌀쌀한 가을이네요.(23년10월12일)

 

저녁을 먹고 배불러서 동네 산책을 했습니다.

안가본길도 가보고 가봤던 길도 가보다가

발견한 카우보이버거

수제버거집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오늘의 버거는 5500원에 음료, 감자튀김을 포함한 가격이다.

배가 고파서 나왔지만 금방 배가 고플

나를 생각해주는 와이프가 사주는 불고기버거!

모든 메뉴는 단품없이 세트메뉴였다.

감자튀김을 어니언링으로 변경도 가능!

단체주문을 받으셔서 바쁘게 굽고 계셨다.

모든 음료는 캔음료와 커피.

내부와 외부에 테이블이 있어

먹고 갈 수도 있게 되어있다.

반응형

음료 포함이지만 물도 셀프!

728x90

포장해서 가져온 어니언링과 불고기버거

패티가 얇은데 생각보다 육즙도 있고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맛은 옛날햄버거 느낌인데

패티는 확실히 수제느낌이였다.

원래 아주대 프랭크버거를 좋아했었는데

최근 주인이 바뀐건지 맛이 별루라 잘 안먹었었다.

다음엔 다른 오늘의버거를 하나씩 먹어봐야겠다!!

아주대에서 간단히 배를 채워야한다면

꼭 카우보이버거를 먹길 추천한다!